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어택/ANOTHER STORY (문단 편집) === 1. 스크랩 라이프 === [[http://blog.naver.com/yjl1845/220961099182|1편]] (용병 : 드라그노프) 배경은 전작인 디펜스를 통해 유추할때 콜롬비아로 유추된다. >1편 오프닝 >요시노: 이 근처...인가. 어때? 드라그노프. 뭔가 보여? >요시노는 하늘로 뜨는 파트너에게 말을 걸었다. >호버 유닛을 상공에서 정지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지만, 파트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언제나처럼 해내고 있다. >드라그노프: 아, 찾았다. 방위 4800, 그리드 345627, 상공에 적 전투기가 적어도 2기. >드라그노프: 패트롤 로봇도 우글우글 대는데? >요시노: 전차가 없는 만큼, 녀석들에게 있어서 경계도 [ 중 ] 정도라고 할까. [ 당첨 ]인데. >드라그노프: 모래 속에 배를 감추리라곤, 모덴군 녀석들 꽤 번거로운 짓을 하는군. 뭐 찾아버렸지만. >드라그노프: 웬만해선 꿈쩍도 않는 사령관을 흔들어 재촉한지 3개월. 모래투성이가 되면서 이곳에 잠복한지 2주. 나의 고생이 드디어 보답받는구나. >요시노: 긴장 풀지마, 대장. 이 작전의 사령관은 드라그노프, 바로 너니까. >드라그노프: 알고 있어. 절대로 성공해 보일 테다. >요시노: 그래. >드라그노프: 10초 뒤에 총공격을 개시한다! 전군 전진, 강습부대는 나를 따르라! >와아-! >요시노: 오-케이, 나는 20초 뒤에 들어간다. CODE-MIBS. 안에서 만나자. >드라그노프: 알겠다. 5...4...3...2...1...공격 개시! 일체의 동정심도 버려라! 철저하게 빼앗아라! 시작하면 메탈 3의 [[솔 데 로카]] 스테이지 초반의 배경이 보이며, 드라그노프와 요시노의 대화가 나온다. 보상으로 msp, 모덴군 보병(분노) 조각, 해적병 조각과 '''해적병 전용 아이템'''을 구할 수 있다. >1편 엔딩 >드라그노프: 이 근처는...정리가 된 건가. 요시노를 따라가자. >드라그노프: !!...저건...!! >캐롤라인: (두리번두리번) >드라그노프: 어이! 캐롤! 너 이런데서 뭐 하고 있는 거야! >캐롤라인: 으, 으앗! 들켰다! >드라그노프: 어이! 내 질문에 대답해. >캐롤라인: 미안해요 미안해. 화내지 마아. >드라그노프: .. ... >캐롤라인: 으앗! 쏘지 말아줘! 캐, 캐롤은 그냥 재료를 모으러 온 것뿐이야. >드라그노프: 재료를 모으러...? 너, 또야!! >캐롤라인: 아얏! >드라그노프: 군의 허가도 떨어지지 않은 조달 행동은 금지되어있다고, 몇·번·이·나! 말했었잖아!! >캐롤라인: 하지만! 하지만! 그런 거 말해도, 요즘 캐롤한테 도굴품도 고철도 전혀 오지 않잖아! >드라그노프: 어쩔 수 없잖아. 최근은 모덴군이 세계 각지의 유적에 들러붙어 있기도 하고. >드라그노프: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전이 있는 거야. 커다란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갈테니 넌 돌아가. >캐롤라인: 커다란 전리품...? >드라그노프: 알려주면 넌, 절대로 따라올 거라고 할 거야. >캐롤라인: 뭐야 그게! 괜히 더 신경 쓰이잖아! >드라그노프: 칫. 듣고 나면 돌아가는 거다. >드라그노프: 여기 기지에는 말이야, 모덴군이 자랑하는 수륙양용의 거대 전함이 격납되어있다는 이야기야. >드라그노프: 그 이름도 전함 빅 셰이. >캐롤라인: 대...대단해-! 캐롤도! 캐롤도 볼 거야! 부탁해! 같이 데리고 가줘! 결국 이번 작전의 목적은 빅 셰이의 탈취이며, 결국 캐롤라인은 끝까지 따라오게 된다, [[http://blog.naver.com/yjl1845/220999755197|2편]] (용병 : 요시노) >2편 오프닝 >요시노: 역시 전부는 유인하지 못했나. >요시노: 드라그노프, 목표지점에 도착했다. 그 쪽은 어떻게 되었어? >드라그노프: 이 쪽도 목표지점에 도착했어. 하지만 귀찮은 짐이 하나 늘었어. >캐롤라인: 얏호-, 욧시-! 캐롤도 파티에 넣어줘어. >요시노: 캐롤인가.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. 다치기 전에 돌아가. >캐롤라인: 뭐-! 무리야아. 캐롤이 여기까지 타고 온 호버 비히클, 고장 나 버렸는걸. >요시노: ...드라그노프. 맡길게. >드라그노프: 칫. >요시노: ...그러면 나는, 저 녀석들이 오기 쉽도록 청소를 좀 해둘까. 귀찮은 짐이 늘었다는 드라그노프와 요시노(...). 캐롤은 마침 타고온 호버 비히클도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드라그노프와 동행하게 된다. 요시노는 유적 더 깊은 곳을 향해 간다. 보상으로 1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msp, 모덴군 보병(분노) 조각, 해적병 조각과 '''해적병 전용 아이템'''을 구할 수 있다. >2편 엔딩 >캐롤라인:있잖아 드랏치. 모덴군은 이 곳의, 아니 아니. 세계 각지의 유적을 점령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걸까? >드라그노프: 흥미 없어. 그리고 좀 더 목소리를 낮춰. >캐롤라인: 쳇~, 재미 없어. 좀 더 세상에 흥미를 가지라구. >드라그노프: 누가 세계를 지배하던지 우리가 하는 일은 똑같아. 가지고 있는 녀석들로부터 빼앗아, 부수고, 다시 만든다. 그것만 알고 있으면 돼. >캐롤라인: 그렇네...하지만, 캐롤은 언젠가... >드라그노프: 꿈을 이야기할 여유가 있다면 고철들을 주워. 그것이 우리들의 철칙이야. >캐롤라인: 쳇~, 네-에~... 배경을 보아 캐롤라인과 드라그노프도 요시노가 있는곳에 도착한듯 하다. 캐롤라인은 모덴군이 각종 유적을 점령하는 것에 의심을 두지만[* 이때 캐롤라인이 부르는 드라그노프의 애칭이 드랏치, 요시노의 애칭이 욧시라는걸 알 수 있다.], 드라그노프는 꿈보다 현실을 중요시하며 고철이나 주우라고 한다. [[http://blog.naver.com/yjl1845/221000179276|3편]] (용병 : 요시노) >3편 오프닝 >요시노: 아지라비아 혁명파와 모덴군인가...싫은 예감이 드는 조합인데. >아불 아바스: 여어! 거기 있는 건 요시노가 아닌가! >요시노: 칫. >아불 아바스: 크하하! 변함없이 하이에나들이 먹이를 빼앗아 뜯어먹는 꼴이구나. 아직 닌자였던 시절이 훨씬 나았던것 같은데? >요시노: 모덴을 추종하는 말단 쫄병이 잘도 짖는구나. >아불 아바스: 크하하! 꽁무니 빼는 개가 멀리서 짖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데? >아불 아바스: 어떠냐.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. 내 아래로 들어오면 귀여워 해준다니까? >요시노: 이제는 네놈을 상대하는 것도 피곤하다. 오늘로 마지막이 되도록 해주지. 의외로 아바스는 요시노에 대해 알고 있는듯하며, 닌자시절이라고 언급하는거 보아 꽤 과거에서 부터 알고 있는 듯하다. 아불 아바스는 요시노에게 내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, 요시노는 오늘로써 마지막이 되게 해주겠다며 전투를 벌인다. 보상으로 msp, 모덴군 보병(분노) 조각, 그리고 '''빅 셰이 전용 아이템'''을 얻을 수 있다. >3편 엔딩 >아불 아바스: 힉! 히익! 기, 기다려! 기다려줘! 우리들 사이 아니냐! 못봤던척 해줘! >요시노: 그런 소리 하지마. 이제 겨우 썩은 연을 끊을 수 있다. >쿠구구구구궁-[* 이 때를 기점으로 배경이 흔들리기 시작한다.] >아불 아바스: 뭐, 뭐야?!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? >드라그노프: 요시노! >요시노: 뭐야, 무슨 일이야? >드라그노프: [[빅 셰이|목표]]가 움직이기 시작했어! 장소는 2A-256-34다. 서둘러! >요시노: 알겠어. 금방 갈게. >캐롤라인: 대단해, 대단해! 저 빅 셰이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다니! >캐롤라인: 저런 큰 주포대가 저렇게나 많이...들어가고 싶다아! >아불 아바스: 뭐...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도와...커헉! >요시노: 목숨은 건졌네? 아불 아바스. 다음은 없어,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. >아불 아바스: 크...제길... 전투에서 승리한 요시노. 아불 아바스는 --언제나 그렇듯-- 백기를 들고 항복하지만, 요시노는 아예 숨통을 끊어놓으려 한다. 하지만 [[빅 셰이]]의 가동으로 인해 기지 자체가 흔들리고, 요시노는 드라그노프의 무전에 따라 빅 셰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. 여담으로, 헬 모드로 했을때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이다. 안 그래도 강한 아랍 돌격병이 수도 없이 나오는데, 그보다 큰 문제가 진심으로 후려갈기고 싶을 만큼 아이언 노카나2 가 '''열차로 나온다.''' 문자 그대로 아이언 노카나 2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며, 그 주기도 짧아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밀린다. 맵도 엄청 짧은 편이라 조금 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. 각종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. [[http://blog.naver.com/yjl1845/221000195381|4편]] (용병 : 캐롤라인, 보스 : [[빅 셰이]]) >4편 오프닝 >요시노: 드라그노프! 캐롤![* 여전히 배경은 흔들리고 있다] >캐롤라인: 전함이, 캐롤의 전함이 도망쳐버려! >드라그노프: [[아크튜러스 멩스크|...놓쳐버릴 바에는 부셔버릴까.]] ~~...뭐?~~ >요시노: 기다려. 갑판에 누군가가 있어. >[[알렌 오닐|???]]: 아-하하하하!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! 환영한다! >드라그노프: !! 저 녀석은...!!! >요시노: 온다! 준비해라! 빅 셰이의 기동을 저지하려 하나 그들 앞에 나타난 [[알렌 오닐]]. 드라그노프와 요시노는 알렌 중사와 맞붙어 싸운다. 스테이지 자체는 어려운편. 애초에 빅셰이의 특수기가 하도 강해서 한 번 쏘면 사루비아2같은 탱커였던 놈이 아닌이상 대부분이 전멸한다. 게다가 앞에는 알렌오닐이 서포트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헬 모드로 이 스테이지를 도전할 시 알렌 중사가 '''분노 버전'''으로 등장한다. 보상으로 msp, 모덴군 보병(분노) 조각, 빅 셰이 전용 아이템과 '''빅 셰이 조각'''을 얻을 수 있다. >4편 엔딩 >드라그노프: 좋지 않은데, 철수한다. >캐롤라인:뭐? 왜...왜? >요시노: [[알렌 오닐]], 불사신의 호랑이 중사인가... >캐롤라인: 응? 지금 이기지 않았어? >드라그노프: ...저걸 봐. >알렌 오닐: 아-하하하하! 부우화아알!! 그 정도 가지고 이 몸에게 이기려 들다니 가소롭구나! >캐롤라인: 히익! 괴, 괴물! >알렌 오닐: 놓칠까 보냐. >드라그노프: 큿! >캐롤라인: 드랏치! >알렌 오닐: 아-하하하하! 배에다가 커다란 바람구멍을 뚫어주려고 했는데 빗나가 버렸구나! ...응? >요시노: 빈틈 투성이군. >알렌 오닐: 호오, 이 몸과 힘으로 겨루려 들다니 재미있군! >요시노: 캐롤, 드라그노프를 데리고 달려! >캐롤라인: ...으, 응! >잠시 후[* 실제 어나더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] >캐롤라인: 후우...하아....드랏치, 살아있어? >드라그노프: 칫, 당했다...저 자식, 다음번엔 이쪽에서 바람구멍을 뚫어주겠어. >캐롤라인: 거짓말이야. 사실은 캐롤을 보호해주려다 미처 피하지 못했던 거야. >드라그노프: 빅 셰이, 훔치지 못했네. >캐롤라인: 괜찮아. 캐롤, 더 멋진 전함을 만들 거야. --[[샌드 마린|이거]]?-- >드라그노프: ...훗, 그래. 특대 사이즈의 고철을 모으지 않으면 안 되겠네. >캐롤라인: 응. ...욧시, 괜찮으려나. >드라그노프: 요시노가 죽는게 상상이나 되냐. 흠, 또 녀석에겐 빚을 져 버렸네. >캐롤라인: 응...응...그렇네. 드라그노프는 부활한 알렌 중사의 총탄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, 요시노는 드라그노프를 대신해 알렌 중사를 막겠다며 캐롤라인과 드라그노프에게 도망치라 한다. 빅 셰이는 결국 훔치지 못했지만, 캐롤라인이 더 큰 전함을 만들 것이라 다짐하면서 드라그노프와 캐롤라인이 요시노 걱정을 하며 일반 엔딩은 마무리된다. 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P6XiGBdvUdI|컴플리트 엔딩]] >요시노: 캐롤, 들어가... >캐롤라인: [[중2병|휘몰아쳐라 흙더미여! 나의 피를 제물로, 이곳에 구현하라!]] [[대형공중공모|F-502 ShootingRay!]] >드라그노프: 크으윽...이것이...네놈의...진짜, 힘인가...털썩. >요시노: (캐롤이 연습이라니 드문 일인데...? 드라그노프, 넌 좀 진지하게 해.) >캐롤라인: 훗...유감이구나. 아니, 한끗 차이였다고 말해야 하나? >캐롤라인: 하지만 진정한 강자는 언제나 고독한 것이...잠깐, 드라그노프! 자지 말라구! >드라그노프: 말이 너무 길어. >캐롤라인: 그게 좋잖아! >드라그노프: 교체다. 다음은 내가 히어로야. >캐롤라인: 오케이-! 그럼 사로잡힌 공주에게 세계와 용사중 어느 쪽인가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부분부터 시작할게! >요시노: ... ... >요시노: 이 두 사람을 연습 때 짝으로 두는 건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, 사령관에게 말씀드려야겠다. 드라그노프와 캐롤라인이 히어로 놀이(...)를 하고 있고 요시노는 한심하다는듯 쳐다보고 있다. 알렌 중사와 전투 후 무사히 복귀한 모양이다.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드라그노프도 그 전까지는 전혀 안 그래 보였지만 캐롤라인이랑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(...) --명색에 [[군기반장]]이라는 처자가...-- 총평 결론적으론 빅 셰이를 훔치지 못했으나, 일단 이 빅 셰이는 메탈슬러그2&X 미션4에서 등장한 빅 셰이와 동종인듯 하다. 똑같은 기종이라고 가정을 하면 이 일이 원작 1과 2사이에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는데, 아랍 혁명파가 존재하는 것과 아불 아바스의 존재, 그리고 캐롤라인이 모덴군이 요즘 유적을 점령해 내가 쓸 고철이 없다고 불평하는걸 보아 모덴군과 아랍 혁명파가 동맹을 맺고 각종 채굴권을 양도받은 후의 일인듯 하다. 이후 빅셰이는 중국쪽으로 이동해 정규군과 싸우다 격파 당한 듯. 다만 의문이라면 이 시기에 프톨레마이오스군 자체가 존재 했냐는 문제인데, 존재 했다면 아직 대부분의 언론이 모덴군에 집중되 있어 프톨레마이오스군은 아직 주목을 못 받았거나, 아직 세력이 약했을 수도 있다. 일단 그 당시에 프롤레 군이 있지 않았다고 해도 세명이 다른 테러/용병 조직에서 활동 했었다고 봐도 된다. 자신들의 조직에 대한 언급 중 프롤레 군과 관련된 이야기는 크게 많지 않아 다른 시절 이야기라고도 추측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